[달러/원 및 엔(유로)/원 환율]
전주 940원 안착에 실패했던 달러/원이 금주에는 935~940원의 박스권 레인지로 복귀할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달러의 상승세가 주춤하고 국내 증시가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매수 세력이 강하지 않아 940원대로의 복귀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930원 중반대의 하방 경직성은 유효해 보이고 주식 배당 자금 등의 역송금 수요 등을 고려하면 935원대에서는 지지력을 보일 전망이다.
역외의 동향과 금주 예정된 북핵관련 6자 회담 등이 주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이며 전주 대비 제한적 하락에 대한 기대가 조금은 우세해 보인다. 로이터에서 조사한 시중 및 외국계은행 딜러들의 주간 전망 평균치는 최고치가 942.50원 최저치가 932.30원, 주말 종가는 936.90원으로 나타났다.
엔/원은 780원대 진입 시도를 지속하며 강보합세가 예상되고, 유로/원도 1215~1225원 중심의 레인지 장세가 예상된다.
[달러/엔 및 유로/달러 환율]
금주 주말에는 G7 재무장관 및 중앙 은행장 회의가 예정되어 있어 주요 변수가 될 전망이다. 최고의 이슈는 공식 성명서에 최근 엔화의 약세에 대한 명시적인 언급이 있을지 여부로, 이 결과에 따라 엔화약세가 지속 될 수 있을지 향후 주요 모멘텀이 될 전망이다. G7 회담을 앞두고 각국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위원들의 통화관련 각종 코멘트가 예정되어 있으며 그 결과들에 따라 달러는 등락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금주에는 미 1월 공급관리자협회(ISM) 비제조업 지수(5일), 일본의 12월 선행지수(6일), 미국의 4분기 생산성, 12월 소비자 신용구매(이상 7일), G7재무장관 및 중앙은행장 회의(9~10일) 등이 예정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