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2일 이사회에서 재무안정성 및 충분한 자본력을 감안해 2006년말 기준 주주들에게 주당 1000원을 지급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총 배당액은 6450억원 규모이다. 이가운데 지분 64.26%를 보유한 론스타의 배당이익이 4167억원에 달한다.
IMF이후 외환은행의 배당은 없었으며, 전년도에도 영업력 강화에 필요한 추가 투자를 위해 배당을 실시하지 않았다.
외환은행측은 배당 후에도 은행의 BIS 비율은 12.4% 선으로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다.
외환은행 고위 관계자는 “주당 1천원의 배당 이후에도 업계 상위수준인 12.4%의 BIS 비율, 9.3%의 Tier I 자기자본 비율이 유지될 전망"이라며 "2007년에도 BIS 비율 등은 지속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높은 수준의 고객 서비스, 건실한 수익성, 최고수준의 자산 건전성 등을 볼 때 외환은행은 다시 한번 국내 최고의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며, “2007년에도 최고 수준의 자산 건전성을 유지하면서 국내 금융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