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일동제약 투자보고서 내용입니다.
-투자의견 Buy 유지, 12개월 목표주가 55,000원으로 하향 조정
일동제약(3월결산)의 12개월 목표주가를 59,000원에서 55,0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 이는 신제품 파이프라인 보강이 미진하여 매출 성장 둔화가 예상되고, 공격적인 영업정책 지속으로 마케팅 비용이 꾸준히 증가할 전망임에 따라 당분간 성장성 및 수익성 개선이 느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를 반영하여 FY2006 및 FY2007 매출액을 당초 추정치 대비 각각 3.3%, 5.6%, 영업이익을 각각 12.8%, 15.3% 하향 조정하였다. 다만, 현주가 대비 상승여력이 33.8%에 달하고 있다는 점에서 투자의견은 Buy를 유지한다. 목표주가는 잔여이익모델(자본비용 11.1%, 시장리스크프리미엄 6.0%, 베타 1.1)을 통하여 산출되었으며, 이는 2007년 추정실적 기준 PER 8.6배에 해당된다.
-전망치를 하회하는 3분기 실적
동사의 3분기(9~12월) 잠정 매출액은 61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9% 증가하였고, 영업이익은 83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0.9% 감소하였다. 이는 당사 전망치 및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하는 것으로, 일반약 복합제인 캐롤에프와 속시나제가 비급여로 전환되어 매출액이 급감한 반면, 의원급 영업 강화 정책에 따라 마케팅 비용은 전년동기대비 34.6%나 증가하였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동사의 3분기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대비 4.4%p 하락한 13.5%에 그쳤다. 또한 세무상 비용으로 인정되지 않는 과도한 마케팅비 지출로 동사의 유효세율은 42%까지 상승하였다. 한편, 지분법 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05% 증가한 35억원에 달해 경상이익은 소폭 감소하는데 그쳤다.
-신제품 파이프라인 보강과 마케팅 비용의 통제가 필요한 시점
사미온, 파스틱 등 기존 주력 제품들의 견조한 매출 증가로 원가율하락 추세가 지속되고 있는 점은 긍정적이다. 그러나 이러한 점이 취약한 신제품 파이프라인과 과도한 마케팅 비용 부담을 상쇄하기에는 다소 부족하다고 판단한다. 따라서 FY2007 추정실적 기준으로 제약업종 평균 PER 11.0배보다 40% 이상 할인될 수 밖에 없는 동사의 디스카운트 요인을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인 신제품라인 보강을 통한 매출 성장세의 회복과 마케팅 비용 통제를 통한 수익성 개선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