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연방통계청은 1월 소비자물가지수 잠정치가 전월대비 0.2% 하락, 전년동월대비 1.8% 상승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당초 전월비 0.2%, 전년동월비 2.0%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던 전문가 예상을 밑도는 것이다.
독일의 물가하락은 유로존 물가 역시 1월에는 잠잠할 것임을 시사하는 것이다. 수요일 발표되는 유로존 CPI 잠정치는 중앙은행의 목표치인 2% 이내에 들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물가지표의 둔화에도 불구하고 유럽중앙은행(ECB)는 3월 회의까지 금리를 재차 인상할 것이란 전망에 변함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 독일 소비자물가지수도 세율인상에 따른 영향이 전달되면서 다시 강화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했다. IG메탈이 급여를 7% 인상해 줄 것을 요구하고 나선 것 역시 통화정책 당국에는 경고신호음으로 전달된 상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