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축 박태기 총무팀장은 26일 시장 일각에서 제기된 '액면분할 추진설'과 관련, "주주들 요청이 많이 들어오긴 하는데 아직 실무선까지 지시가 내려온 적은 없었다"며 "필요성 때문에 와전된 듯하며 만일 계획이 있다 하더라도 공시사항이기 때문에 밝힐 수 없다"고 답변했다.
(이 기사는 26일 10시 14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박 팀장은 하지만 "거래 유동성이 없는 상황에서 시장이 액면분할 추세인 것은 분명하다"며 "사실 언제까지 이대로 있을 수만도 없는 상황"이라고 말해 가능성을 내비치기도 했다.
주식시장에서도 경축의 액분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에 따르면 주식 거래량이 미미한 경축이 액분을 할 경우 주가에 호재가 될 수 있어 회사측도 주가관리를 위해 마냥 피할 순 없는 사안이기 때문이다.
경축은 다음달 이사회, 3월 초 정기주총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경축의 액분 가능성에 대한 시장 관심이 모아질 것으로 관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