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13일 러시아
러시아는 새로운 투자처로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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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투자회사의 절반이상은 매출액이 30% 이상 증가했음. 2005년에는 투자자의 54%가 기타 개발도상국보다 투자위험이 높다고 대답했지만, 2006년에는 35% 수준으로 떨어짐. 조사 대상의 51%는 러시아의 투자환경은 양호하다고 느끼고 있으며, 다른 BRICs 국가보다 러시아 경제발전을 낙관적으로 평가했음
외국투자자본의 “질과 양” 모두 좋아졌다
- 러시아경제가 외국투자를 받아들인 역사는 길지 않음. 최근까지도 러시아가 유치한 외자규모보다 해외도피 자금이 더 많았음. 외국투자자는 러시아의 불안정한 정치환경을 투자에 가장 큰 걸림돌로 평가. 이밖에도 시대에 뒤떨어진 러시아의 법률제도, 세금제도가 외자유치에 장애요인
- 러시아 외자기업에 대한 소득세율은 50% 수준. 프라이스워터하우스쿠퍼스가 제공하는 자료에 따르면, 정책 불투명성으로 인해 러시아는 매년 100억달러 외국투자를 놓치고 있다고 주장. 2005년에서야 러시아는 자본 순유입을 경험했음
- 러시아의 투자환경이 불안했던 과거에는 도입한 외자구조가 불합리한 성격을 띄었음. 외자규모가 작았고, 증권이나, 대출금 등의 형태를 보였음. 직접투자 대상도 주로 석유, 천연가스 개발, 목재가공 등 분야에 집중됐음. 외국기업의 러시아 직접투자는 주로 천연자원 확보가 목적이었기 때문에 경제발전과 기술진보에는 별다른 도움을 주지 못함
- 2006년 러시아는 외자도입과 관련된 많은 변화가 있었음. 외국인직접투자(FDI)는 284억달러에 달해, 전년보다 2배 이상 증가. FDI가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까지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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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방기업은 러시아를 “세계 비즈니스의 마지막 처녀 개발지”로 여기고 있음. 러시아 석유회사 “유코스”의 회장 호도르코프스키가 체포될 당시만 해도 외국기업은 러시아 투자환경에 대한 우려를 표시. 하지만 2006년 FDI 신뢰조사에 따르면 러시아는 전세계 순위는 6위로 독일 9위, 일본 15위를 크게 앞섬
외국인직접투자를 대하는 러시아인의 우려
- 막대한 외국인직접투자가 갑작스럽게 유입되는 것에 대해서 러시아 경제전문가는 냉정하게 평가. 러시아의 유명한 경제학자인 고등경제대학의 야신 총장은 외자가 비록 경제발전에 강력한 동력을 가져오고 있지만, 부정적인 면도 수반하고 있다고 언급. 인플레이션 압력이 가중되고 있으며, 연간 총통화는 45%나 급증했음
- 러시아 여론연구센터의 조사에 따르면, 대부분의 러시아인은 외국회사가 러시아에 진출한 것에 대해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밝힘
- 러시아인의 80%는 외국자본이 군수산업에 진출하는 것에 반대했고, 66%~68%의 사람들은 외국회사가 원자재 생산업종과 전력 에너지산업에 진출하는 것에 거부반응을 표시
- 여론연구센터의 책임자 페트로프는 전반적으로 러시아는 아직 외국회사가 러시아경제에 진출하는 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지 않고, 진출을 환영하지 않는다고 밝힘
- 러시아 언론은 향후 2년간 러시아 국가 두마(하원)과 대통령선거가 잇따라 실시되는데, 이에 따라 러시아 거시경제도 위험에 직면할 수 있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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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경제연구소 조용찬 수석연구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