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2시25분 현재 엔이씨는 14.10% 급등한 445원을 기록중이다.
엔이씨는 고압가변저항기 및 포커스팩을 만들고 유통하는 업체로 지난해 하반기께 화성공장 매각대금을 통해 생긴 현금 110억원 가량의 여유자금으로 유수의 게임업체를 인수할 것이란 얘기가 꾸준히 제기돼 온 회사다.
(이 기사는 14시 54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특히 최근 엔이씨의 가장 유력한 인수 대상 업체로 거론되는 곳이 넥슨.
넥슨은 게임회사 가운데 매출과 영업이익이 가장 두드러지는 회사다. 기술력에서도 업계 내 최고 수준이라는 전언이다.
넥슨 관계자 이와 관련, "전에도 이런 합병 얘기가 한 번 나왔던 것 같은데 전혀 그런 계획을 갖고 있지 않다"며 "왜 이런 얘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다"고 부인했다.
반면 증권사 한 관계자는 "엔이씨는 공장 매각 등을 통해 창출된 유동성으로 신규사업에 대한 공략을 본격화할 것으로 보인다"며 "유통과 게임부문이 주 타깃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넥슨은 엠플레이 지분 100%를 보유중인데, 엠플레이는 NHN의 지분 5.3% 가량을 갖고 있다. 2005년 넥슨의 순익 규모는 788억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