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자원봉사가 점차 보편화되면서 20대 여성들의 공익활동 참여가 대폭 늘고 있다.
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유현오)는 싸이월드내 온라인 사회참여공간인 사이좋은세상(cytogether.cyworld.com)에서 2006년 한해 자원봉사나 소액기부, 서명운동 등 공익적 사회 참여한 회원들을 분석한 결과, 전 연령층에서 남성보다 여성의 참여가 두드러졌다고 16일 밝혔다.
이 중에서도 20대 여성의 참여비율이 일촌봉사활동(52.3%) 도토리후원(35.6%), 온라인서명(35.5%) 등 모든 분야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관심있는 단체를 연결해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일촌봉사의 경우 총 5만1137명의 네티즌이 참여했다.
20대 여성의 참여 비율은 52.3%. 20대 초반 남성이 9.6%로 그 뒤를 이었다.
봉사지원자의 자원봉사 유형별로는 노력형 봉사가 2만 6274건. 50%의 비율을 차지했다.
장애아동 등과 함께 할 수 있는 행사·외출 지원(9791건)이 2위, 교육봉사가 3위(8339건) 그 뒤를 이었다.
경제적 부담을 줄인 도토리후원 역시 20대 초반 여성이 20.2%의 비율로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다. 경제적으로는 풍족하지 않지만 인터넷 접근성이 높은 18세 이하 청소년의 참여율(31.3%)이 30대 이상의 참여율(13.4%)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 향후 인터넷을 통한 기부문화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됐다.
전체적인 자원봉사와 후원부문의 참여 역시 큰 폭으로 증가했다.
인터넷을 통한 공익적 사회참여활동이 전체 연령층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것.
2006년 일촌봉사 참여자수와 후원자수는 전년대비 각각 205%, 116%가 증가했다.
지난 2005년 5월부터 누적수치는 일촌봉사참여자수 5만1137명, 후원참여자수 58만0977명이다.
SK커뮤니케이션즈 유현오 대표는 "인터넷을 통한 소액기부나 참여봉사활동 증가 등 사회전반의 긍정적 변화를 20대가 주도하고 있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며 "사이좋은세상은 향후 인터넷을 통한 자발적이고 따뜻한 사회참여문화가 전체 연령대로 더욱 빠르게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과 지원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