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리 영향 등으로 현물 매수가 힘이 없는 상태지만 단기물 매수와 비지표물 호가는 괜찮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들의 국채선물 매도도 거의 마무리 단계에 진입했다는 판단으로 크게 영향을 주지 못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기 보다는 시장을 관망하며 입찰 결과를 주시하는 모습이다.
3년물 국고채 입찰(2006-6호)은 전일 민평보다 1-2bp 높은 4.90-4.91%정도에서 무난한 소화가 예상된다.
증권사 관계자는 "1.443조원의 3년국고채 입찰은 4.90-4.91%정도로 들어가려는 분위기"라며 "PD들의 물량수요로 입찰 참가자들은 다소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8일 오전장 중반 3년만기국고채수익률(2006-3호)은 전일민평보다 0.015%포인트 오른 4.925%, 5년만기국고채수익률(2006-4호)은 전일민평보다 0.015%포인트 상승한 4.945%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3월물은 전일보다 6틱 하락한 108.35에 거래되고 있다.
은행권 관계자는 "입찰후 강해지기도 힘들겠지만 특별히 밀릴장도 아니라고 본다"며 "강해진다해도 강보합정도를 트라이할 것으로 보이지만 내일 통안증권 입찰까지 무사히 넘기게 되면 강세쪽으로 방향을 잡을 수 있을 듯 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