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신권의 지표물 매수가 나오는 등 강세시도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으나 외국인들에 의해 시장이 막히는 모습이다.
외인들은 국채선물 108.30선 돌파시도 때마다 매도를 내놓고 있다. 불안감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모멘텀이 없어 더 강해지지 못하는 분위기다.
단기물 수요도 지준적수가 양으로 돌아서면서 괜찮은 모습이다. 통안증권의 경우 민평사자 정도에서 거래되고 있으나 매물이 없다.
반면, CD는 계속 발행됨에도 수요가 없어 금리가 올라가고 있다.
전체적으로 매도로 대응하는 기관들이 줄어든 양상이다.
은행권 관계자는 "불안감은 남아있으나 점점 분위기가 좋아지는 것 같다"며 "다만 아직 적극적으로 매수에 나설수 밖에 없어 금통위까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3일 오전장 중반 3년만기국고채수익률(2006-3호)은 전일민평보다 0.02%포인트 내린 4.95%, 5년만기국고채수익률(2006-4호)은 전일보다 0.015%포인트 하락한 4.985%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3월물은 전일보다 6틱 상승한 108.27에서 움직이고 있다.
증권사 관계자는 "조금 기지개를 편 분위기이지만 아직 금통위는 지켜봐야 한다는 생각이 큰 것 같다"며 "각 기관들이 매수를 생각하고 있지만 누가 언제 매수에 나설지가 관건이 상황"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