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6조원 규모의 월말 세수가 오늘과 내일 국고로 환수돼 오는 7일 12월 하반월 지준마감때는 지준적수 규모가 약간의 잉여나 균형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이 RP매각을 통해 잉여자금을 흡수할 경우 다소 부족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깔려 있어 한은의 눈치를 보는 모습이다.
어제 자금시장은 지준적수가 상당히 많이 쌓인 영향으로 하루짜리 콜평균금리가 작년말의 4.60% 수준에서 4.55% 수준으로 떨어졌다.
2일현재 은행권의 지준상태는 당일 1조5589억원 잉여, 적수 16조8261억원의 잉여를 기록했다.
자금시장의 한 관계자는 "지준적수는 많이 쌓여있지만 오늘과 내일 각각 3조원씩의 월말세수가 국고로 환수되기 때문에 잉여규모가 줄어들 것"이라면서 "당초 지준마감까지 약간의 잉여로 봤는데 월말세수가 얼마나 환수되느냐에 따라 잉여규모가 줄어들 수 있고 한은이 RP로 잉여자금을 흡수할지도 몰라 한은의 눈치를 보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