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갭이 축소되면 경기과열과 경기침체 사이의 변동폭이 축소되어 경기확장의 지속력이 늘어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문은 선진국의 소비자 서비스부문이 차지하는 비중이 확대된 가운데 제조업체의 재고순환주기가 경기에 미치는 영향이 축소하고 있는 만큼 중앙은행들이 조기에 금리를 조절할 수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지적했다.
OECD의 분석에 따르면, 25개 회원국의 지난 1997부터 2005년 사이 생산갭 평균치는 0.8%로, 1988년부터 1996년 사이의 1.4%에 비해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일본의 경우 1997년부터 2005년 사이에 생산갭이 1.8%에 달했지만, 2006년 1/4분기(1~3월)에는 8년만에 처음으로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는 양상을 경험했다.
한편 미국은 1991년부터 2001년 사이 10년간의 지속경제성장을 경험했다가 2001년 이후 일시 침체했지만 최근에는 다시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는 중이다. 1997년부터 2005년 사이 생산갭은 1%로 이전 8년 동안의 1.8%에 비해 크게 줄어들었다.
영국은 15년째 경기확장 추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같은 기간 생산갭이 0.5%어 이전 8년간의 2.4%에 비해 대폭 줄어든 것이 확인됐고, 16년째 성장하고 있는 호주의 경우 생산갭이 2.9%에서 0.8%로 급격히 줄어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