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키 리카넨(Erkki Liikanen) ECB 정책이사는 2일 핀란드 국영라디오 YLE와의 인터뷰에서 "경제성장세가 강화되면서 기업의 가격결정력이 강회될 수 있으며, 따라서 국제유가가 상승이 물가압력으로 전가될 가능성이 더 커졌다"고 말했다.
다만 이 같은 내용은 이미 지난 12월 15일에 녹음된 뒤 2일 방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리카넨 이사는 또한 독일의 임금협상 결과 임금상승 폭이 생산성 향상률보다 높은 수준이라면 유로존 물가 상승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독일 임금상승률이 생산성 향상률을 밑돈다면 인플레이션 압력은 발생하지 않을 것이지만, 그 반대양상도 예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