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달러-원은 930원 상향 돌파 후 932원을 향해 꾸준히 나아 갈 것이나 926 ~ 932원의 박스권을 탈피하지는 못할 전망이다.
지난 3일간 서울환시의 거래량이 평소의 절반 정도인 가운데 꾸준한 달러-엔의 상승은 서울환시의 달러-원에게도 오름세를 부추기는 요인이다.
금일 오전에 발표되는 일본 소매매출의 결과는 앞으로 BOJ의 금리결정 향방에 또 다른 단서를 던질 것으로 예상되며 전일 119.00엔의 기술적 저항선을 돌파한 달러-엔에게 결과에 따라 119.50엔까지도 오를 수 있도록 촉매 역할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전일 달러-원이 930원 상향돌파를 지속하지 못하고 막판 무너진 것은 견조한 달러-엔의 상승흐름에 힘입어 달러-원 환율도 오르고 있으나 다소 무거운 느낌의 시장 분위기가 감지된다.
또한 월말이자 연말을 맞은 막바지 네고물량의 유입은 930원에서의 추가상승을 가로막는 요인일 것으로 분석된다. (금일 예상레인지: 926.00 ~ 932.00 원 [현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