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은 26일 제출한 2007년 미국경제 및 제조업 전망 보고서를 통해 "최근 두 분기 연속 '잠재수준을 밑도는' 성장률에 이어 내년에도 미국경제는 '연착륙'을 향한 둔화양상을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이들은 수출증가세나 기업의 설비투자 등이 견조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기는 하지만, 주택부문의 경기둔화 양상을 충분히 상쇄하기는 힘들 것이라고 주장했다.
NAM은 2007년 국내총생산 성장률을 2.9%로 예상하면서 제조업부문의 성장률은 2.8%로 전체 경제성장률을 약간 밑돈 뒤 2008년에는 역시 GDP 예상성장률 2.8%보다 약간 낮은 2.7%로 추가 둔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급격한 기업의 수익 및 현금흐름 개선으로 지난 4분기 동안 기업의 설비투자 증가율은 8.3%에 달해 현 경기확장 국면의 최대 속도를 기록했지만, 내년 기업설비투자 증가율은 6.4%로 둔화된 이후 2008년에는 4.1%까지 낮아질 것으로 NAM은 예상했다.
한편 이들은 달러화 약세 흐름과 해외경제의 강한 성장으로 인해 올해 GDP의 5.9% 수준으로 증가한 무역적자가 2008년에는 GDP의 5.4% 수준으로 적자수준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다.
전체적인 경기둔화 예상 속에서 연준(Federal Reserve)은 내년 중반까지 금리를 50bp 인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NAM은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