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달러가 견조한 가운데 태국 바트화 폭락 여파 등으로 매수심리가 강화되고 있다.
특히 역외 매수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며 11월말 이래 처음으로 930원대로 올라섰다.
19일 달러/원 환율은 오후 1시 15분 현재 930.10/50으로 전날보다 3.10/20원 오른 수준을 보이고 있다. 달러/원 선물 1월물은 929.30으로 3.00원 올랐다.
달러/원 환율은 전날보다 2.90원 오른 930.00에 출발해 장중 네고 등으로 928.00원까지 밀리기도 했다.
그러나 태국 사태 등으로 역외매수가 지속되고 시장의 커버성 매수가 합세되며 930원대에 접근했다.
특히 일본은행의 금리인상 여부를 지켜보던 중 금리동결이 확인되자 매수강도가 세지며 930원대로 상향했다.
외국계 은행 딜러는 "역외매수가 유입되고 있다"며 "이에 따라 930원대로 올라섰다"고 말했다.
시중은행 딜러는 "역외매수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다"며 "태국 바트화 폭락 등이 커버 매수를 촉발시키고 있는 듯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일본은행의 금리동결도 매수를 유인하고 있다"며 "업체 네고가 있어 930원대 진입 공방이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