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창 삼성생명 사장은 이날 서울 강서구 방화동 우림아파트 인근 상가를 방문해 허옥란(38)씨에게 창업지원자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
허씨는 희귀병질환을 앓고 있는 남편과 두 아들의 생계를 책임지며 살아온 여성가장으로 이 곳에 미용실을 열었다.
여성가장 창업지원사업은 삼성생명의 컨설턴트가 계약을 체결할 때 마다 1건당 200원의 기금을 적립하고 회사에서도 같은 금액으로 조성한 하트매칭펀드를 재원으로 하고 있다.
삼성생명은 단순히 빈곤여성가장에게 단순한 자금을 지원하는 대신 창업이 반드시 성공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창업지원 전문 NGO인 사회연대은행과 손잡고 전담지원팀을 구성했다.
특히 여성가장들이 창업에 앞서 아이템 개발, 수익성 검토 등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창업 카운셀링 프로그램도 마련해 운영하고있다. 지난 2002년 7월부터 시작된 이 사업에는 모두 15억원의 자금이 지원됐다.
삼성생명은 올해 여성가장창업 지원사업과 함께 여성들의 출산을 돕기 위한 산모도우미 파견, 농어촌자매결연 사업등을 3대 사회공헌사업으로 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