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11월 소매판매 서프라이즈 영향으로 오름세로 출발한 후 횡보하고 있다.
국채선물은 내년 3월물로 롤오버되기 시작했다. 롤오버 가격은 내년 3월물이 12월물에 비해 4틱 밖에 낮지 않다. 내년 3월물의 저평이 거의 없는 수준이다.
통상적으로 롤오버될 때는 원월물이 근월물에 비해 10틱정도 낮은 수준에서 롤오버되다가 5틱 수준을 줄어들었다.
원월물의 저평가가 없이 4틱에서 롤오버되는 건 내년 1분기 채권시장이 나쁘지 않고 현재의 금리수준이 괜찮다는 걸 의미하는 것으로 시장참가자들은 분석하고 있다.
외국인의 미국 시장영향으로 국채선물 대규모 매도를 이어가고 있지만 국내기관들은 저가매수로 대응하고 있다.
현물시장에서는 국민연금과 은행 투자계정들이 각각 장기채권과 통안증권을 저가매수하고 있다.
은행의 한 관계자는 "외국인의 매물을 장기투자기관들이 소화하면서 롤오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원원물의 저평이 없는 건 내년 1분기 채권시장이 나쁘지 않다고 보기 때문인 것 같다"고 말했다.
14일 오저장 후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6-6호)는 전일보다 0.04%포인트 오른 4.80%,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6-4호)는 0.04%포인트 상승한 4.87%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12월물은 전일비 12틱 오른 108.67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