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애널리스트는 또 "중장기적으로 신성장동력과 수익성 하락에 대한 고민이 건설업계의 최대 화두라는 점에서 보면 더욱 돋보인다"고 덧붙였다.
대우증권의 현대산업개발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 6만9500원.
다음은 현대산업개발 분석보고서 요약입니다.
◆기 확보된 대규모 주택개발사업 물량은 대 도약의 원동력
현대산업개발은 자체주택부문의 연매출액 대비 7배에 달하는 신규 개발사업지를 확보하고 있다. 내년부터 차례로 분양에 들어갈 경우 3년 후에는 자체주택 매출액은 현 수준 대비 3배 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대부분 저가에 매입한 용지이므로 수익성도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확보된 주택개발 사업지만으로도 대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게 되는 것이다.
◆고마진의 민자SOC로 토목부문도 본격적인 성장국면 진입
또 하나의 개발사업인 민자SOC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성장세에 진입한다. 2007년 민자SOC 매출액은 금년 대비 110.4% 늘어난 4,754억원에 이를 전망이다. 초기에 진출해 국내 최고의 민자SOC 업체로 성장한 결과가 이제 실적으로 본격화되는 것이다.
동사의 민자SOC 부문은 뒤늦게 과열경쟁 구도에 뛰어들어 수익성이 의문시되는 기타 건설업체들의 상황과는 다르다. 즉, 경쟁이 치열해진(수익성은 이미 하락) 지금에서야사업권을 따낸 업체들과 초기 진입자만이 누릴 수 있는 독점적 과실(고수익성)을 이미 맛보기 시작한 동사간에는 커다란 차이가 존재한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69,500원 유지
건설부문 중 수익성이 가장 높은 주택개발사업과 민자SOC에서 확실한 성장모멘텀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은 대단히 매력적인 투자포인트다. 중장기적으로 신성장동력과 수익성 하락에 대한 고민이 건설업계의 최대 화두라는 점에서 보면 더욱 돋보인다.
새롭게 성장 동력 및 수익원을 찾아나서는 업체와 이미 확실한 대안을 마련한 상태에서 최적의 타이밍만 보고 있는 동사의 경우는 분명히 다르다.
확실한 수익기반으로 고성장을 예약한 현대산업개발에 대해 매수의견을 유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