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고용지표의 영향으로 미국 금리가 올라가고 환율이 반등하면서 매도심리가 강하다.
강해지면 매도하겠다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매도했던 기관들은 조금 더 기다려 보자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장.단기 스프레드 부담은 5년물 입찰로 다소 완화되면서 다시 매수에 나서도 되는 것아니냐는 움직임도 나오고 있다.
여전히 환율이 변수인 가운데 더이상의 금리 상승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목소리가 높다.
전체적으로 외국인들의 매도와 숏플레이가 시장을 이끌며 박스권을 조정하고 있다. 다만, 외국인들의 선물매도가 손절까지는 이어지지 못할 것으로 보여 금리가 추가로 상승할 가능성은 제한돼 보인다.
한편, 통안증권은 내일 예정된 2년물 입찰을 앞두고 매물이 나오고 있으나 소화가 되지는 않고 있다.
은행권 관계자는 "절대금리가 높을 때는 호재에 민감하지만 낮을 때에는 악재에 민감해지는 것 같다"며 "4.70-4.80%의 박스권 움직임인 가운데 환율이 여전히 주요변수인 가운데 이벤트가 없어 미국과 연동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11일 오후장 중반 3년만기국고채수익률(2006-3호)은 전일보다 0.05%포인트 오른 4.79%, 5년만기국고채수익률(2006-4호)은 전일보다 0.055%포인트 상승한 4.845%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12월물은 전일보다 18틱 하락한 108.78에서 움직이고 있다.
증권사 관계자는 "스프레드 상으로 메리트가 있어 졌기 때문에 다시 사야되는 것 아니냐는 움직임이 나오고 있다"며 "환율이 여전히 변수인 가운데 환율이 추가적으로 더 오를지 여부가 관심"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