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은 내년 전망, 경제성장률 4.4%, 상반기 4.0%->하반기 4.7% 예상, 경상흑자 20억불
▶ 투자목적 해외부동산 취득한도 상향 조정 검토, 현행 100만불->300만불, 환율안정목적
▶ 미, 11월 ISM 서비스업 지수 예상 밖 상승 58.9, 전월(57.1) 대비 상승, 6개월 최고
▶ 미, 3q 단위노동비용증가율 2.3%로 대폭 하향 조정, 생산성 증가율 수정치 연율 0.2%
전일 KTB612는 사흘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미국 채권시장 강세와 글로벌 금융시장 여건이 국내시장 에 우호적인 것으로 받아들여지면서 개장부터 상승세를 보였다.
그러나 은행권의 CD 및 은행채 발행증가로 단기물 시장 불안이 여전했는데 이날 통상규모로 무난할 것이라 예상됐던 통안채 입찰이 부분적으로 유찰되기도 했다.
이런 단기물 시장의 경색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금통위를 의식한 관망심리와
함께 매수심리를 제한하는 작용을 했다.
그러나 오후 들어 외국인이 이틀째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원달러 환율이 925원선을 하회하게 되면서 상승폭이 다시 확대되며 마감됐다.
외국인, 투신이 1,541계약 765계약 순매수했으며, 증권, 은행이 1,231계약, 955계약 순매도했다. 가격변동범위는108.78~108.87(고저차 0.09)로 여전히 좁았으며 마감가는 9틱 상승한 108.86이었다.
미국 경기 지표들이 산업별로 엇갈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지난주 발표된 미국의 11월 ISM 제조업지수가 기준치 50을 하회하며 3년7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제조업 경기 부진을 예고했다.
그러나 전일 발표된 11월 서비스업지수는 예상 밖의 상승세를 보임으로써 비제조업 경기는 견조한 상승세를 지속중임을 시사했다.
비제조업 경기 호조에도 불구하고 미국 정책금리는 여전히 인상보다는 인하가능 성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전일 생산성과 노동비용 지표에서 확인된 것처럼 인플레 압력이 지속적으로 완화국면을 보이고 있고, 주택시장 연착륙에 대한 배려가 여전히 절실하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은 글로벌 달러 약세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는데 이 때문에 국내 외환시장에서도 달러-원 환율이 924원 대에 진입하며 9년 1개월 만에 최저치를 보였다.
정부의 외환시장개입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환율하락 은 금리하락 압력을 높이는 요인이다.
국내 정책금리 인상가능성을 낮출 뿐만 아니라 우리 채권에 대한 매력을 증가시키기 때문이다. 전일 한은이 발표한 내년도 경제전망을 보면 한은이 바라보는 현재 경기 형편에 대한 시각이 대체로 중립적인 것으로 평가된다.
이 때문에 이번주 금통위에서도 금리동결이 예상되며 부동산시장에 대해서도 지준율 인상과 11.15대책의 효과를 좀더 두고 보는 쪽으로 입장을 정리 할 것이 예상된다.
금일 국채선물은 환율 요인이 지속적으로 부각될 가능성 때문에 전일에 이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금일 KTB612 예상가격 범위는 108.80~109.00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