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부는 3/4분기 비농업부문 생산성 향상률이 잠정치 0.0%에서 0.2%로 조정되었으며, 단위노동비용 상승률은 3.8%에서 2.3%로 수정되었다고 5일 발표했다.
생산성 향상률은 당초 경제전문가들의 기대치에 미달한 것이었으나, 노동비용 상승률은 예상보다 대폭 둔화되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2/4분기 단위노동비용이 원래 5.4% 증가했다던 것을 2.4% 하락했다고 수정한 것은 의외였다.
지난 분기 단위노동비용 상승률이 둔화된 것이나 2/4분기에 크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난 배경은 (실질) 시간당 임금상승률이 마이너스로 수정되었기 때문이다.
결과적으로 이는 고용시장에서의 비용상승 압력이 크게 약화되었음을 시사하는 것이며, 인플레이션 전망에 호재로 판단된다.
◆ 美 분기별 노동생산성 및 고용비용
(항목별 2006년 3/4분기부터 2004년 4/4분기까지 역순, 단위 %)
비농업부문
시간당산출: 0.2 .....1.2 .....4.3 .....-0.1 .....4.4 .....2.3 .....3.6 .....0.4
시간당임금: 2.6 .....-1.2 .....13.7 .....2.9 .....7.8 .....1.6 .....4.3 .....5.6
단위노동비용: 2.3 .....-2.4 .....9.0 .....3.0 .....3.3 .....-0.7 .....0.7 .....5.1
비금융 법인
시간당산출: 5.6 .....-4.3 .....11.1 .....3.2 .....3.0 .....4.9 .....5.0 .....1.6
시간당임금: 2.8 .....-0.7 .....12.4 .....3.0 .....8.2 .....1.6 .....4.0 .....5.6
단위노동비용: -2.7 .....3.7 .....1.2 .....-0.1 .....5.0 .....-3.2 .....-1.0 .....4.0
제조업
시간당산출: 6.7 .....2.7 .....3.7 .....4.7 .....3.7 .....3.9 .....4.8 .....5.2
시간당임금: 2.4 .....-5.8 .....13.3 .....0.5 .....7.1 .....4.0 .....1.5 .....6.3
단위노동비용: -4.1 .....-8.3 .....9.3 .....-4.0 .....3.2 .....0.2 .....-3.2 .....1.0
※출처: 미국 노동부 통계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