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애널리스트는 "안정적인 사업모델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저평가된 상태"라며 "국내 2위의 트래픽(순방문자 기준)과 이를 바탕으로 하는 실적개선이 점진적으로 밸류에이션에 반영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증권의 다음커뮤니케이션 투자의견은 '매수', 6개월 목표가 7만원이다.
다음은 다음커뮤니케이션 분석보고서 요약입니다.
◆핵심 경쟁력 강화로 수익성 개선 전망
최근 검색과 UCC 서비스 등 인터넷 산업에서 시너지 효과가 높은 핵심 서비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어 2007년 상반기부터 수익성이 개선될 전망임. 이에 따라 2004년 라이코스 인수 이후 정체되었던 수익성도 2006년을 기점으로 개선되고 있으며, 2008년에는 ROE가 37%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
◆시간이 필요하지만, 자회사 정리로 리스크는 감소할 전망
일련의 구조조정으로 인해 자회사와 관련된 영업손실이 크게 감소하였으며, 장기적으로 다음다이렉트도 정상화 후 매각 수순을 밟을 것으로 전망됨. 한편 라이코스의 경우 트래픽이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어 수익성 개선을 위해 다양한 사업모델의 도입을 시도한 후에 적절한 시기에 매각할 것으로 예상됨. 따라서 자회사 리스크 제거에는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1~2년 내에 상당 부분 감소할 전망.
◆안정적인 사업모델에도 불구하고 상대적으로 저평가
2006년 상반기까지 온라인광고 시장을 기반으로 하는 안정적인 사업모델에도 불구하고, 수익의 변동성이 높은 게임포털 보다 시가총액이 적었음. 최근 재평가에 따른 주가 상승으로 이러한 격차를 극복하였음에도 여전히 저평가된 상태임. 선두업체와 비교시 투자지표 상으로 상대적으로 열위에 있지만, 이는 동사에 투자할 가치가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님. 국내 2위의 트래픽(순방문자 기준)과 이를 바탕으로 하는 실적개선이 점진적으로 Valuation에 반영될 전망.
◆연결 기준 EBITDA 개선에 초점
실적개선 초기의 비정상적인 P/E 보다 연결 기준 EV/EBITDA가 더 타당한 Valuation 지표임. 이는 자회사 매각이익과 영업권 상각비용 등으로 EPS가 영업실적의 개선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기 때문임. 동사의 연결 기준 2007년 EV/EBITDA는 9.2배로 인터넷산업 평균 (13.5배) 대비 저평가돼 있어 BUY(H) 투자의견과 6개월 목표주가 7만원을 유지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