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행장은 이날 오전 12월 월례조회에서 "외환은행 인수실패를 심기일전의 계기로 삼아 내부역량을 강화해 10년 대계의 비젼을 달성할 수 있도록 나아가야 한다"며 "규모의 경제에 집착하지도 않고 소극적인 영업도 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국민은행의 10년 대계는 앞으로 10년이상 최고은행의 자리를 지키겠다는 국민은행의 발전전략이다.
그는 "내실없는 규모의 경제는 소모적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12월말 진행될 인사를 통해 더욱 치열항 경쟁이 예상되는 2007년도 영업준비에 더 많은 신경을 써야한다"고 말했다.
강 행장은 외환은행 인수실패에 대한 아쉬움과 직원들의 안정도 당부했다.
그는 "외환은행 인수에 관심과 기대를 가진 것이 사실이나 국내외 시장의 경쟁을 뚫고 아시아를 선도하는 글로벌 뱅크로 가는 과정에서 예측할 수 없는 시련을 이겨내야 한다"며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는 말을 되새겨 내부역량 강화에 더욱 만전을 기울여야한다"고 밝혔다.
이어 "국민은행은 태산과도 같고 장강과도 같은 은행"이라며 "50년의 역사를 통해 축적된 다양성과 융합력을 토대로 흔들림 없는 비전달성에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