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산업활동동향이 발표된 후 재료부재 속에 연말장세로 접어드는 분위기다.
전일 미국 국채수익률이 소폭 올랐지만 별 영향은 없다.
10월 산업활동동향은 그 내용이 예상보다 좋아 채권에 다소 비우호적으로 작용했다. 그렇지만 금리의 방향을 잡아갈 정도는 아니라는 게 대체적인 평이다.
그동안 경기를 채권에 우호적인 요인으로 생각했었는데 중립적인 변수로 생각을 바꿔야 한다는 인식에 힘이 실리는 것 같다.
30일 오전장 초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6-3호)는 전일과 보합세인 4.82%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12월물은 전일비 1틱 내린 108.66으로 출발한 후 시초가 수준에서 움직이고 있다.
은행의 한 관계자는 "10월 산업활동이 발표됐고 12월 금통위는 콜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연말까지 큰 재료는 없다"면서 "은행들의 지준율인상에 대비한 은행채 발행 상황을 보면서 박스권에서 등락하면서 연말장세로 접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