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부총리는 이 날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주한 EU상공회의소(EUCCK) 초청 오찬 간담회에 참석해 “24일 공청회를 개최하는 등 FTA 협상을 위한 절차를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다”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한국 경제의 성장잠재력 확충을 위한 향후 정책방향’을 주제로 연설한 권 부총리는 “노사문제 등 이해집단간 갈등을 조정해 사회통합을 달성하는데 정책의 최우선 순위를 두겠다”고 강조했다.
노사, 복지 등 우리 사회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 사회 각계 각층을 대표하는 인사들이 같이 참여해 합의를 도출하는 ‘사회적 합의(Social Consensus)’ 방식이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는 것.
경제의 활력회복과 성장잠재력 확충을 위해서는 △경제 전반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혁신주도형 경제 달성 △여러 이해집단의 갈등을 성공적으로 조정하는 사회통합 △구조조정 가속화 △능동적 선제적 대외개방 △사회안전망 확충 △한반도 리스크의 안정적 관리 등을 지속적으로 이뤄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날 간담회에는 칼 요한 하그만(Carl-Johan Hagman) EUCCK 회장을 포함, 독일 네덜란드 루마니아 EU대사 등 100여명의 EU 기업인과 주한 외교사절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