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H캐피탈측은 20일 '크레듀 상장 1000억원 시세차익설'과 관련, "크레듀 주식 2349주를 2만4000원에 배정받았다"고 밝혔다.
즉 크레듀 주가가 상장이후 3일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것을 감안하면, CNH캐피탈은 5600만원 가량을 투자해 상장이후 1억1500만원 가량의 시세차익을 거두고 있는 셈이다.
(이 기사는 20일 14시 33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크레듀 상장 주간사인 한국증권 관계자는 "600~700개 법인 및 기관에 배정된 물량이 총 187억원"이라며 "한 회사가 크레듀 상장으로 1000억원 시세차익을 냈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지적했다.
크레듀는 이번 상장을 통해 312억원어치 신주를 발행했으며 이 중 기관(60%), 개인(30%), 우리사주(10%)로 배분됐다.
즉 크레듀 주가가 상장이후 3일연속 상한가를 기록한 것을 감안하면, CNH캐피탈은 5600만원 가량을 투자해 상장이후 1억1500만원 가량의 시세차익을 거두고 있는 셈이다.
(이 기사는 20일 14시 33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크레듀 상장 주간사인 한국증권 관계자는 "600~700개 법인 및 기관에 배정된 물량이 총 187억원"이라며 "한 회사가 크레듀 상장으로 1000억원 시세차익을 냈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라고 지적했다.
크레듀는 이번 상장을 통해 312억원어치 신주를 발행했으며 이 중 기관(60%), 개인(30%), 우리사주(10%)로 배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