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은 적극적인 자체 브랜드 시장다각화를 추진하여 왔으나, 해외 사업 확대를 위한 인원 및 개발비용의 증가가 동사의 수익구조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여 왔다.
한편, 신흥시장 오픈 마켓의 사업위험 현실화 등으로 주력시장이 자주 변경되어 사업안정화가 지연되어 왔다. 특히, 사업 안정화가 지연되는 가운데 2006년 3분기 재고모델 할인판매, 판매비용 부담 등으로 거액의 영업손실을 기록하였으며, 개발비 감액손실 등의 영업외 비용 부담증가로 경상손실 규모는 더욱 확대되었다.
팬택은 인원 및 제품 로드맵 구조조정을 통해 비용 효율화를 추진하며, 사업전략을 수정하여 내수시장, 미주 사업자 시장 등 안정성이 있는 시장을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할 계획에 있다. 다만, 구조조정 과정에서 운전자본 관련손실, 개발비 감액손실 등이 발생할 가능성이 내재하고 있다.
자체브랜드 시장다각화 추진 과정의 운전자본 부담 증가로 재무부담이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자금창출력 대비 재무안정성은 취약한 실정에 있다. 자산매각, 사업구조조정 등의 다양한 자구계획을 통해 유동성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을 추진할 계획에 있으나, 금융권 여신한도 축소, 실적 악화로 인한 자금시장 접근력 저하 요인을 감안할 때, 재무탄력성 악화가 동사의 영업에 제약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존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