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둔화 소식에도 불구하고 연준관계자들의 인플레 우려 발언과 제조업경기 회복에 따라 뉴욕외환시장의 달러화는 주요통화 대비 강세를 기록했다.
17일 중국 런민은행(人民銀行)은 달러/위앤 매매의 기준환율이 되는 중심등가율(central parity rate)을 전일 7.8733위앤보다 0.0012위앤 높은 7.8745위앤으로 제시했다.
목요일 상하이 외환시장의 달러/위앤 환율은 장외시장에서 7.8691위앤으로, 자동체결시스템에서는 7.8685위앤으로 각각 강보합 수준을 기록했으나 7.87위앤 선으로 올라서기는 거부했다.
장외시장의 환율은 장중 고점이 7.8733위앤, 저점이 7.86800위앤이었다.
목요일까지 기준환율이 7.87위앤 위에서 사흘째 상승하자 딜러들은 런민은행이 한 방향으로 위앤화 매수포지션이 누적되는 것은 억제하려는 것으로 보인다고 불만을 표시했다.
비록 달러화가 반등탄력을 보인 것이 기준환율 상승세의 기본 배경이었지만, 그 도출배경은 아직 시장에서 투명하지 않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