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다우존스 지수는 11월 16일 12,300p대에 안착하며 사상최고치를 갱신하는 강세장을 지속함. 당사는 10월 산업생산의 완만한 회복 및 소비자물가의 하락에서 나타나듯이 미 경제가 연착륙하에 물가상승압력 둔화라는 뉴 골디럭스를 가시화함에 따라 95년 중 40% 주가상승 사례처럼 금리인하 기대가 퇴색되며 주식형 선호가 확산된데 기인한 것으로 판단함.
뉴욕증시 강세, 미 경제의 뉴 골디럭스 가시화에 기인: 2007년 경제전망에서 지적하였듯이 2006년 11월 중 뉴욕증시의 강세는 미 경제가 연착륙기조하에 인플레 압력이 완화되면서 조기 금리인하 기대가 퇴색됨에 따라 채권형 펀드보다는 주식형 펀드에 대한 기대수익률의 높아진 데 기인하며, 당사는 2007년에도 미 경제의 뉴 골디럭스 가능성은 다음의 4대 근거를 바탕으로 매우 높은 것으로 판단함.
첫째, 상대적으로 낮은 정책금리에 의한 소비위축 영향 미미: 1980년대 말이후 4차례 금리인상 종료국면 가운데 2006년 하반기 금리인상 종료국면에서의 연방기금금리가 미 경제가 연착륙에 성공했던 1995년 1월의 6%보다 낮은 5.25%에 머물고 있다는 점에서 미 장기시장금리와 역의 관계에 있는 미 핵심 소매판매가 과거 경기경착륙 시기에 기록했던 연간 1-2%대 증가 수준으로 급락할 가능성이 낮음.
둘째, 모기지 금리 하향안정은 미 주택시장 급랭 가능성 희박 시사: 미 경제의 경착륙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주택시장 경착륙 가능성 역시 역의 관계에 있는 30년만기 모기지금리가 2006년 11월 중 6.3%로 재차 하락하였다는 점에서 주택시장의 조정기조는 이어질 것이나 주택가격의 급락에 의한 경기급랭 가능성은 희박해짐.
셋째, 미 기업이익 호조추세 지속: 3분기 S&P500기업의 주당순이익이 시장예상(14% 증가)을 상회한 전년동기비 16% 증가를 보인 데서 나타나듯이, 미 기업의 이익마진이 연율 13% 내외의 호조세를 지속하고 있다는 점에서 미 경제의 연착륙에 필요한 고용확대 및 설비투자 증가세 지속조건이 충족될 가능성이 높음. 특히 미 설비투자의 견조한 증가세 지속은 2007년 하반기 중 미 경제가 재차 3%대 경제성장을 복귀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임.
넷째, 뉴 골디럭스 가능성을 높여준 국제유가 하락: 2007년 중 국제유가(WTI유 기준)가 배럴당 60달러 내외에서 안정될 경우 미 경제는 지난 3년 동안 연평균 20%를 넘는 유가상승 충격에서 벗어나 2007년에는 반대로 연평균 10% 가까운 유가하락의 영향권에 위치한다는 점에서 인플레 압력 약화 및 기업이익 호조, 가계 소비구매력 확대 등에 의한 뉴 골디럭스를 달성할 가능성이 높아짐.
10월 물가 및 경기지표, 뉴 골디럭스 기조 뒷받침: 10월 핵심 생산자물가 및 핵심 소매판매의 견조한 증가세에 이어 금일 발표된 10월 핵심 소비자물가 및 산업생산, 가동률 역시 미 경제가 하반기 들어 경제성장세가 완만하게 둔화되면서 인플레 압력이 약화되고 있음을 뒷받침함으로써, 미 경제의 뉴 골디럭스기조가 가시화되고 있음을 시사함.
첫째, 10월 산업생산 소폭 증가세 반전: 지난 9월 중 자동차 생산부진으로 인해 전월비 0.9% 감소했던 산업생산은 10월 중 시장예상과 유사한 전월비 0.2% 증가함으로써, 전년동기비 기준으로는 2005년의 연간 3.2% 증가에서 2006년 1-10월 중 전년동기비 4.4% 증가하며 자동차산업의 구조조정 및 주택건설 산업의 위축에도 불구하고 완만한 증가세를 지속함.
둘째, 핵심 소비자물가 상승세 둔화 및 설비가동률 상승세 진정: 10월 핵심 생산자물가는 8개월만에 가장 낮은 전월비 0.1% 상승에 그치며 핵심 생산자물가의 하락에 의한 물가안정효과가 가시화된 가운데, 설비 가동률 역시 10월 중 82.2%를 기록하며 추가 상승세가 진정됨에 따라 미 연준으로 하여금 경제적 간극 축소에 의한 금리인상 부담을 완화시킴.
미 연준, 금리동결기조 장기화 관점 유지: 당사는 미 경제가 2007년에도 완만한 경기둔화에 인플레 압력이 약화되는 경기흐름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미 연준의 금리정책은 상당기간 연방기금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하며, 이 경우 이미 4.6-4.7%대로 하락한 미 국채10년물이 추가로 급락할 가능성이 작다는 점에서 주식형 펀드로의 자금유입 기조가 이어질 것이라는 기존 관점을 유지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