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러들은 "117.50엔 부근에서는 국내기관들의 저점매수세가 유입됐다"고 전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日本經濟1新聞)은 예상보다 두 배 이상 강력했던 성장률 결과는 일본은행(BOJ)의 연내 금리인상 가능성에 불을 붙였다는 관측이 나왔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과연 가능할 것인가'라는 회의적인 시각도 나왔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주중에는 미국과 유럽의 주요 거시지표 발표를 앞두고 있고, 일본은행의 금리결정회의 이후 나올 후쿠이 총재의 기자회견 기조도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일단 관망하자는 분위기가 강한 것으로 판단된다.
14일 오후 2시35분 현재 도쿄 외환시장의 달러/엔은 전날 뉴욕외환시장의 종가대비 0.50엔 하락한 117.60엔을 기록 중이다.
유로/달러가 1.2823달러로 점진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유로/엔 역시 150.80엔 부근까지 급락한 뒤 추가하락하지 못하고 멈췄다.
딜러들은 이날 환율 급락세가 전날까지 GDP결과에 대한 부정적인 시장의 판단과 연관된 엔 매도 포지션의 청산에 따른 것으로, 일본은행의 금리전망에 대한 실질적인 변화에 기반한 추가적인 엔 매수는 제한되는 분위기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