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외환시장의 달러화가 외환보유액 다변화 우려의 후퇴에 따라 반등양상을 나타내면서 연일 최저치 경신행진을 이어가던 달러/위앤에도 제동이 걸렸다.
재료가 떨어진 상태에서 딜러들은 7.86선이 지지선 역할을 할 것이라고 보면서 글로벌시장을 주시하는 중이었다.
14일 중국 런민은행(人民銀行)은 달러/위앤 매매의 기준환율이 되는 중심등가율(central parity rate)을 전일 7.8644앤보다 0.0059위앤 높은 7.8703위앤으로 제시했다.
월요일 상하이 외환시장의 달러/위앤 환율은 장외시장에서 7.8645위앤을, 자동체결시스템에서는 7.8636위앤으로 소폭 하락했으나, 7.8600선이 강한 지지선 역할을 하는 모습이었다. 장외시장의 일일 저점은 7.8623위앤으로 최저치 경신작업이 이어졌다.
딜러들은 글로벌 달러화가 약세를 이어갈 경우 7.86달러의 심리적 지지선이 무너질 수 있다고 말했으나,추가 매수 재료가 떨어진 인상을 지울 수 없었다.
이번 주 나올 미국 물가지표와 소매판매, 주택지표 등에 따른 달러화의 향방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