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삼성의 기술력'을 대표하는 S(Super)급 핵심 기술인력에게 제공하는 '삼성 펠로우'의 '혜택'이다. 삼성의 '인재경영'을 단적으로 엿볼 수 있는 케이스다.
세계적 기술 보유자인 만큼 그에 걸맞는 처우와 보상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삼성특유의 제도다.
삼성은 7일 반도체 메모리 Process Architecture 분야, 광학스토리지분야, 디스플레이 및 영상처리 분야를 대표하는 연구위원을 발표했다.
삼성은 이날 '2006 삼성 Fellow'에 삼성전자 이원성연구위원(전무급), 박인식 연구위원(상무급), 삼성전자기술원 김창용 연구위원(상무급) 등 3명을 임명했다.
삼성은 이번 임명으로 펠로우 숫자가 반도체, LCD, 나노재료, 동영상압축 등 11명으로 늘어나게됐다.
이날 '삼성 펠로우'에 입성한 3인의 이력과 공적을 들여다보자.
◆이원성 연구위원 (47)=이원성 연구위원은 1981년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KAIST 석사, 1989년 스탠포드大 전자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92년 삼성에 입사한 후 반도체 DRAM과 Flash 메모리 분야의 공정혁신 기술개발 선도했다.
- 반도체 메모리 Process Architecture 분야의 세계 최고 전문가
-DRAM과 Flash Memory 全분야에서 개발과 양산기술을 보유해 양 제품의 공정 호환성을 추진하고, 210나노/190나노/110나노 등 DRAM과 90나노/73나노/63나노 등 Flash Memory 양산에서의 개발상 난제에도 불구하고 공정혁신 기술개발을 통해
수익률 향상에 기여하고 새로운 기술방향을 제시했다.
-NAND Flash 기술의 사업화 과정에서 혁신적인 공정단순화를 통한 투자 절감 및 고수익의 MLC(Multi Level Cell) 기술을 개발, 현재 업계 최소 공정표준규격(Design Rule)의 63nm 8G MLC 제품을 출시했다.
◆김창용 연구위원 (46세)=김창용 연구위원은 1985년 항공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KAIST 석사 후 삼성에 입사해 Display & Color Image Processing 기술개발을 주도하고 있으며 1998년 KAIST 제어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바 있다.
- 디스플레이 & 이미지 영상처리(Display & Color Image Processing) 분야
세계 최고 전문가
-세계 최초로 고휘도 광색역을 실현하는 RGBW LCD, 5색 DLP TV, 6색 LCD 등 신방식 Display 기술을 선도적으로 개발하여 차세대 디스플레이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모바일 환경의 야외 시인성 향상 기술 및 저전력 영상표현기술을 개발하여 신개념 영상처리 기술을 완성하였고, 프린터 색재현 기술개발로 최고 수준의 포토 프린터 인쇄화질을 확보하는 등 삼성의 세계 1위 경쟁력 확보에 기여했다.
◆박인식 연구위원 (48세)=박인식 연구위원은 1980년 서울대 금속공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서울대 석사학위를 취득하였으며, 1986년 삼성에 입사 후 DVD, 블루레이(Blu-ray) 等 Optical Storage 기술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 Optical Storage 분야의 세계 최고 전문가
- 차세대 Optical Storage인 Blu-ray 디스크 Recorder의 국제표준을 주도하고 세계 최초로 기존 광 디스크인 DVD, CD 대응이 가능한 블루레이디스크(BD) 플레이어를 개발했다.
-ISOM (International Symposium on Optical Memory)의 Program Committee Member, 표준화단체인 DVD Forum 및 BDA (Blu-ray Disc Association)의 BoD (Board of Director) 활동을 통해 BD 표준화 규격의 위상을 높이는 등 각종 국내외 학회 및 표준화 단체에서 주도적 역할을 수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