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표의 동향을 살펴보면
□ ’06년 11월 채권시장 체감지표 (BMSI : Bond Market Survey Index)
채권업계 종사자 위주의 오피니언 리더그룹을 선정, 향후 채권 시장에 대한 전망 등을 설문조사하고 그 분석결과를 계량화한 지표로 채권시장의 진단 및 예측이 가능
○ 종합BMSI는 97.6(전월 111.5)으로서 전월대비 13.9포인트 하락, 11월 채권시장 심리가 전월대비 소폭 악화되는 모습을 보였다.
○ 콜 BMSI는 99.3(전월 99.3)으로서 전월대비 보합수준을 유지함에 따라 11월 콜금리 관련 채권시장심리는 전월과 비슷한 수준. 설문응답자의 99.3 %(전월99.3%)가 11월 콜금리동결 가능성에 응답하였다.
○ 금리전망 BMSI는 76.7(전월 89.5)로서 전월대비 소폭 하락하여 채권시장심리가 소폭 악화되었다. 경제여건 개선, 한은 총재의 적정금리 발언 등으로 금리가 횡보 또는 소폭 상승할 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설문응답자의 46.5%가 11월중 금리가 보합수준(현수준±5bp)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하였다. (38.4%는 금리인상에 응답)
○ 원화가치 BMSI는 111.0(전월 125.9)로서 전월대비 소폭 하락하였다. 이에 따라 원화가치관련 채권시장 심리는 다소 악화될 것으로 보여, 원화가치 하락(즉, 환율상승)이 예상되는 가운데, 설문응답자의 53.4%가 11월 중 원화가치 보합에 응답하였다.
○ 물가 BMSI는 83.6(전월 92.3)으로서 전월대비 소폭 하락하여 물가관련 채권시장심리가 소폭 악화되어 물가 BMSI지표로 볼 때 물가상승이 예상될 수 있으나 10월 소비자물가는 전월대비 0.5% 하락하였고 여전히 전년동월비 2%대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물가전망 관련 설문응답자의 74.0%는 11월 중 물가보합(전월±0.3%)에 응답하였다.
○ 경제 4계절 BMSI (산업생산증가율 BMSI, 소비자기대지수증가율 BMSI)는 9월(-39, -66), 10월(-36, -54)에서 11월(-9, -26)수준으로 채권시장 참여자들은 11월 중 경기상황이 전월 대비 소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 조사기간 : 2006. 10.30(월) ∼ 11.2(목)
○ 조사 대상기관 : 채권보유 및 운용관련 종사자 (143개 기관, 180명)
○ 금월 응답기관 : 124개 기관 148명 (외국계 22개 기관, 22명)
□ ’06년 10월 채권시장 자금집중도지표
채권발행잔액 등의 채권종류별, 산업별 편중정도를 분석하여 계량화한 지표로 특정 채권이나 특정 산업부문의 채권발행집중에 따른 신용위험 파악이 가능
○ 채권종류별 자금집중도지수는 전월대비 7.3포인트 하락한 2,098.4를 기록하였다. 이와 같이 채권종류별 자금집중도지수가 한 달 만에 다시 하락한 것은 10월 들어 특정 종류의 채권에 편중되지 않고 비교적 골고루 채권 발행이 이루어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 산업별 자금집중도지수 역시 전월 대비 22.5포인트 하락한 3,248.3을 기록하였으며, 지난 9월에 이어 2개월 연속 하락하였다. 이와 같이 지수의 하락세가 이어진 것은 유동성비율 규제완화로 9월에 이어 10월에도 은행들의 신규 채권발행 수요가 많지 않았기 때문으로 파악되었다.
□ ’06년 10월 채권시장 스프레드지표
채권수익률 = 무위험이자율 + 위험프리미엄(=스프레드)
= 무위험이자율 + 신용스프레드 + 유동성프리미엄
‣ 기업신용위험증가(감소) → 스프레드확대(축소) → 기업의 자금조달비용 증가(감소)
‣ 채권유동성부족(안정)→ 스프레드확대(축소) → 기업의 자금조달비용 증가(감소)
○채권종류별/신용등급별 스프레드지표는 특수채와 금융채 I의 스프레드는 전월대비 0~-1bp의 변화를 보인 반면, 회사채의 경우 A0등급, A-등급에서 국고채대비 스프레드가 -5bp축소를 나타냈으며, 금융채II에서는 BBB+이하에서 -4bp이상의 축소세를 기록하였다.
올해 지속되는 회사채 수급불균형 현상 또한 Credit채권의 국고채대비 스프레드 축소에 영향을 미쳤다.
○ 산업별 스프레드지표에서는 신용위험채권 중에서도 우량등급 보다는 중상위그룹의 실적개선이 뚜렷한 개별기업들을 중심으로 추가적인 스프레드 축소가 이어졌으며 이로 인한 전반적인 산업별 국고채대비 스프레드 축소가 진행되었다.
고무 및 플라스틱제품 제조업과 화합물 화학제품 제조업의 경우 신용등급 상향 이벤트의 긍정적인 영향에 따라 전월대비 -84bp의 큰 스프레드 축소 폭을 보였다.
지속되는 조선업계의 호황으로 기타 운송장비제조업 분야의 스프레드는 전월대비 -11bp축소를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