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력을 갖추지 못해 유치산업에 머물고 있다"며 "공공과 민간고용서비스의 역할 조정을 통해 시장규모를 키우고 민간고용서비스의 활성화를 도모해야 한다고 밝혔다.
보고서는 고용서비스 시장 확대를 위해 먼저 고용서비스와 교육훈련체계의 접목을 통한 ‘일자리 원스톱서비스’를 제공하는 고용서비스기관의 육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교육훈련정보를 고용서비스기관이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구직자가 고용서비스를 제공받을 때 필요한 경우 직업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재정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다음으로는 지역고용협력네트워크(RECN, Regional Employment Cooperation Network)의 구축을 들었다.
보고서는 “중앙정부 주도(Central Government Initiative)에서 지역차원의 지역 거버넌스주도(Regional Governance Initiative)로 고용서비스를 개편하는 것이 선진국 추세”라면서 “지역별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정부와 민간 사이에 파트너십을 활용하는 관리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네트워크의 주체는 지역별 특성을 잘 아는 지자체가 맡아야 한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상의 관계자는 “최근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청년층 취업자의 고용서비스 이용률은 6.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공공과 민간고용서비스 모두 아직 이용률이 극히 미미한 수준이다”며 “효율적인 인력수급과 직업안정기능의 극대화를 위해 공공고용서비스 발전을 토대로 민간고용서비스의 활성화에 보다 더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