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달러에 반등에도 불구 하고 달러/원은 금주에도 최근의 약세를 회복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초에는 달러 강세와 함께 소폭 기술적 반등이 예상되지만, 달러/원 환율은 여전히 하락쪽에 무게감이 더 느껴진다.
940원대가 무너진 이후 외국인 주식 역송금 수요를 제외하고는 매수세를 찾아 보기가 힘들고, 변동성은 축소되며 조금씩 추가하락을 시도하고 있는데 이러한 분위기가 당분간은 지속 될 것으로 보여 940원대로의 회복은 쉽지 않아 보인다.
다만 환율의 추가 하락시 외환 당국의 개입 여부나 외국인 주식 투자자들의 순매도 지속여부 등이 환율을 어느 정도 지지해 줄 수 있을 지가 관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금주에는 한국은행의 금융통화위원회(9일)가 예정되어 있어 향후 금리에 대한 관계자들의 코멘트에 주목하고 있다. 달러/엔의 반등에도 불구하고 달러/원의 상승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여 엔/원은 800원을 하회하는 하락세가 예상되며 유로/원도 1190원대로 약보합세가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