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외국인들은 전기전자업종을 중심으로 매도세를 강화하는데 이어 자동차, 조선, 운수장비쪽까지도 팔아치우고 있다. 이에 시총상위 종목의 하락세에 지수 전체적으로 10여포인트 하락한 상태다.
6일 9시31분 현재 코스피는 10여포인트 가량 빠진 1374를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1%가량 하락한 가운데, 하이닉스(-1.48%), LG필립스LCD(-2.67%) 등이 동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현재 200억원 가량 순매도를, 기관도 10억원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선물시장에서도 외국인은 3400계약을 털어내며 지수하락을 부추기고 있다. 물론 이에 대해 개인과 기관이 받아내고는 있지만 힘겨운 모습이다.
대우증권 이건웅 선임연구원은 "미국시장의 조정에 이어 외국인이 국내시장에서 매도세를 강화해가고 있다"며 "외국인이 팔아도 기관이 받아주면 되는데 현재로선 기관도 관망세를 보이는 모습"이라고 설명했다. 거래대금 또한 평소대비 줄어든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