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 정읍 3공단 산업단지 내 1만5000여평의 부지에 들어선 캐스코 정읍공장은 연간 3만톤 규모의 주물을 생산할 수 있는 생산능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 공장은 주로 선박용엔진, 사출성형기 및 각종 산업기계류에 사용되는 고부가 주물 제품을 생산·판매하게 된다.
LS전선과 삼양중기, 두산엔진은 지난해 4월 합작계약을 맺어 LS전선이 50%, 삼양중기가 37.7%, 두산엔진지 12.3%의 지분을 투자했다. LS전선과 삼양중기는 줌루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두산엔진은 선박용 엔진 주물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이번 투자에 참여했다.
LS전선측은 "캐스코는 올해 450억원 이상의 매출이 예상된다"며 "오는 2012년 중장기 목표인 매출 1000억원, 영업이익 100억원 이상 달성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캐스코는 또 중국시장을 겨냥해 2008년 가동을 목표로 중국 다롄에 3만톤 규모의 공장을 건설키로 하고 오는 9일 기공식을 갖기로 했다.
기공식에는 다롄시 관계자와 공동출자사인 LS전선, 삼양중기, 두산엔진 3사의 최고경영자(CEO)들도 모두 참석할 예정이다.
다롄공장은 2만평 규모의 부지에 총 2000만달러을 투입, 주물 관련 범용제품을 생산하게 된다. 캐스코 다롄공장은 오는 2008년에 500만달러 이상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며, 오는 2012년엔 5000만달러이상의 매출을 올린다는 전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