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수 재정경제부 제2차관은 3일 “과거에 그랬던 것처럼 북핵 이슈가 궁극적으로는 평화적 방법으로 해결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진 차관은 이 날 신라호텔에서 열린 '서울국제경제자문단(SIBAC)' 총회에 참석해 ‘한국경제 현황’을 주제로 강연한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북핵 실험이 한국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끼치고 있긴 하지만 효과적인 결과를 이끌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실제 주식시장과 외환시장은 핵실험 당시 큰 영향을 받았지만 이후 급격히 회복했고 해외직접투자(FDI)도 평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이는 곧 우리경제의 펀더멘털이 튼튼튼하고 우리 금융시장의 외부충격에 대한 취약성이 줄어들었음을 의민한다”고 소개했다.
진 차관은 이 밖에도 한국경제의 주요 과제로 성장잠재력 확충, 보다 개방된 경제 등을 강조하기도 했다.
한편 이 날 행사에는 SIBAC 위원 18명과 국내외 경제계인사 등 160여명이 참석해 서울을 동북아 비즈니스 중심지로 발전시키기 위한 의견들을 교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