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기둔화 우려가 강화된 가운데 달러/엔이 한달만에 최저치로 하락하면서 장 초반에는 수출주력 종목 중심으로 매물이 증가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연일 순매도를 기록한 것도 부담이었다.
이후 환율이 추가 하락을 멈춘 가운데 10월 한달 상승세가 되돌려진 시점에서는 대형 우량주 중심으로 반발 매수세가 유입되었다.
그러나 여전히 불확실성이 남은 가운데 투자자들은 그나마 1만6,300엔 선이 회복되면서 시가보다 높은 수준에 거래를 마감했다는 사실에 만족해야 했다.
1일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 평균주가는 전일 종가대비 24.13엔, 0.15% 하락한 1만6,375.26엔으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닛케이 주가는 1만6,338.72엔의 약세로 거래를 개시, 오전 한때 1만6,246.24엔까지 하락했다. 미국 경기둔화 및 엔 강세에 따른 우려로 매물이 증가했다.
후반들어 금융주를 중심으로 저점 매수가 유입되면서 1만6,444.51까지 올라 반등에 성공하는 듯 했으나, 막판까지 이 같은 추세를 유지하지는 못했다.
미국 지표와 환율 움직임 등 외부여건을 좀 더 지켜보자는 관망흐름이 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