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성과는 전년 동기 대비 영업수익이 34.9%, 당기순이익이 6.5% 증가한 수치다.
우리금융그룹은 이 같은 실적달성 배경에 대해 이자 및 수수료 수익의 증가세 지속, 빠른 자산 성장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리스크관리를 통한 자산건전성 및 충당금의 지속적인 개선과 판매관리비의 감소에 따른 수익성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수익성 측면에서 우리금융은 전년말 대비 24.6% 증가한 대출채권을 기반으로 이자부문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했다.
수수료수익을 중심으로 한 비이자부문 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20.6%나 크게 증가했다.
우리금융의 자산건전성도 2분기 대비 더욱 개선되어 그룹 설립 이후 가장 낮은 1.0%의 고정이하 여신비율을 기록했다. 고정이하 여신에 대한 충당금 Coverage 비율 역시 역대 최고인 134.5%에 달함으로써 업계 최고 수준을 이루었다.
우리금융그룹의 총자산은 전년말 대비 21.0%, 전분기말대비 6.4% 증가하여 총자산 200조원 달성을 눈앞에 뒀다. 이자수익과 직결되는 대출채권 역시 전분기말대비 4.3% 증가함으로써 뛰어난 성장성을 보여주었다.
우리금융그룹관계자는 “4분기에도 올해의 적극적인 영업활동의 결과 크게 증가한 우량자산과 고객, 시장점유율을 바탕으로 이자 및 수수료 수익의 지속적인 증대, Cross-sell 강화, 카드부문 영업력 강화에 중점을 두어 수익성, 건전성, 성장성의 3가지 경영지표를 동시에 극대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리은행은 2006년도 3분기 결산결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1%(737억원) 증가한 1조 5,255억원을 달성했다. 그러나 3분기까지 누적 당기순이익은 법인세비용의 증가로 인해 전년 동기대비 907억이 감소한 1조 2448억원을 달성했다.
당기순이익의 감소는 2005년도 3분기중 카드부문의 이월결손금에 대한 이연법인세차를 계상함으로써 법인세 비용 2,367억원이 절감되었던 특수요인에 기인한 것으로 이를 제외한 실질적인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3% 증가한 실적이다.
우리은행은 우량자산 증대를 통한 이자수익 증대, 제휴상품 판매 등 수수료 수익의 증가와 함께 지속적인 건전성 개선 노력의 결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3분기까지 충당금 적립액은 2,739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758억원 증가했으며 고정이하 여신비율은 0.86%로 전년 동기 대비 0.62%p 개선됐다. 연체비율(9월말 현재 1.14%) 및 Coverage 비율(9월말 현재 144%)도 지속적으로 개선되는 등 자산건전성 지표가 크게 좋아졌다.
재무비율 부문에서 우리은행은 ROA 1.2%, 순고정이하여신비율 0.4%, 1인당 조정영업이익 3.9억원 등 예금보험공사와 체결한 경영계획이행약정(MOU) 5개 항목을 모두 달성하였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연말까지 계속해서 우량자산과 고객위주의 자산성장 전략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하여 영업역량 강화와 수익구조 다변화 및 Risk관리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