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도쿄 상품시장의 중동 두바이유 선물 가격이 거의 가격 제한 폭까지 급등했다. 연이틀 강세로 내년 1월물 이후의 원월물들이 일제히 배럴당 60달러 선을 돌파했다.
뉴욕상업거래소의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2월물 가격이 뜻밖의 원유재고 감소 소식에 무려 2달러 이상 급등, 배럴당 61달러 선으로 진입했다는 소식이 이날 두바이유 선물시장의 급격한 숏커버 매수세를 이끌어 냈다.
11월부터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결정이 발효되기 때문에 최근 유가하락세는 끝났다는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장초반 두바이유선물 가격은 12월물부터 내년 3월물까지 모두 일일 가격상승 제한폭까지 올랐다. 장 마감시점에는 12월물만 상한가를 유지했다.
26일 도쿄공산품거래소(TOCOM)에서 거래되는 두바이유선물 11월물 가격은 전일 종가대비 1.51달러 급등한 배럴당 59.03달러를, 내년 3월물은 가격은 1.63달러 상승한 60.84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개장 전 TOCOM은 레퍼런스 가격인 25일자 두바이 및 오만지역 원유 현물가격을 배럴당 56.48달러로 지난 23일자 55.45달러보다 1.03달러 높게 제시했다.
한편 이날 도쿄미쓰비시은행이 고시한 달러/엔 전신환 매매율은 118.97엔으로 전일대비 0.36엔 하락했다.
월물 시가 고가 저가 종가 전일대비 순서(단위: 배럴당 美달러)
2006/10 57.32 57.32 57.05 57.11 +0.57
2006/11 58.94 59.30 58.94 59.03 +1.51
2006/12 59.62 59.62 59.35 59.62 +1.78
2007/01 60.21 60.21 60.02 60.11 +1.68
2007/02 60.64 60.64 60.31 60.42 +1.61
2007/03 60.97 60.97 60.74 60.84 +1.63
출처: T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