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부 바이백을 앞두고 3년물(5-3호)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가격을 받치고 있다.
5-3호가 유동성과 가격수준이 좋아 바이백 실적을 쌓기 위한 PD들의 매수가 나오고 있다.
외국인들은 여전히 3000계약 이상 선물 매도에 나섰으나 시장은 서서히 회복하고 있는 모습이다. 전일 가격조정을 받으면서 채권시장의 관심이 수급에서 펀더멘털로 이동하는 상황이다.
은행권 관계자는 "수급은 허망하게 무너진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장"이라며 "당분간 3년물이 4.70%에서 막힐 것으로 보이나 횡보하다가 다시 올라갈 수 있다. 3/4분기 경기저점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롱플레이를 생각했던 곳들이 잘 판단해야할 시점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25일 오전장 중반 3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6-3호)은 전일과 보합인 4.67%, 5년만기 국고채수익률(2006-4호)은 전일보다 0.005% 오른 4.745%에 거래되고 있다.
국채선물 12월물은 전일보다 3틱 상승한 109.09에서 움직이고 있다.
증권사 관계자는 "한번 크게 밀리면 바로 사지 못하는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며 "외국인 때문에 상승한 장이라 회복될 것 같다. 바이백은 호재로 보인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