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삼성전자 등 S램 업체들에 대해 미국 법무부는 반도체 가격 답합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힌 바 있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삼성전자와 사이프레스 반도체,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등 8개 반도체 제조업체들이 미국에서 컴퓨터와 휴대폰 등에 쓰이는 S램 가격을 담합한 혐의로 로스앤젤레스 연방법원에 제소됐다고 보도했다.
크리스 굿하트 삼성 대변인은 "삼성은 공정 경쟁과 윤리적 행위를 절대적으로 이행하고 있고, 반경쟁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S램 가격 담합 제소 대상은 히타치 미쓰비시일렉트로닉 윈본드일렉트로닉스 NEC 르네사스테크놀로지 도시바 등이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주 하이닉스와 함께 미국에서 D램 가격 담합으로 조사를 받고 있으며 두 명의 임원이 구속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