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원 환율이 960원대로 상승했다. 지난 9일 북한의 핵실험 이후 처음이다.
달러/원 환율은 글로벌 달러의 상승폭이 크자 전날까지 매수 기세를 이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그렇지만 외국인이 아흐레만에 주식 순매수로 전환하고 대기 매물이 출회되면서 960원 초반 선에서 다소 버거움을 느끼고 있는 모습이다.
24일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전 9시 14분 현재 960.00/40으로 전날보다 0.70원 오른 수준을 보이고 있다. 달러/원 선물 11월물은 957.70으로 0.60원 올랐다.
달러/원 환율은 글로벌 달러 강세로 전날보다 0.90원 오른 960.50원에 출발해 장중 960원 초반 선에서 공방을 벌이고 있다.
달러/엔 환율은 미국의 FOMC 회의를 앞두고 119선대로 반등, 뉴욕시장에서 119.30선대로 올라선 뒤 그 수준을 도쿄장에서도 이어가고 있다.
달러/엔 상승폭이 커지면서 100엔/원 환율은 805원 안팎으로 소폭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주식시장에서는 코스피지수가 1,370선대를 넘었다. 뉴욕 다우가 사상 최고치를 치면서 외국인도 아흐레만에 순매수로 전환하면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코스피지수는 1,372.53으로 전날보다 7.58포인트 올랐으며, 외국인은 현물 110억원 등 현선물 모두 순매수로 돌아섰다.
외국계 은행 딜러는 "글로벌 달러 강세로 시장에 매수분위기가 우세하다"며 "960원대 매물 저항 강도가 어느정도될 지가 관건"이라고 말했다.
* 참고: [외환전략] 글로벌 달러 강세, “960원대 수급 및 200일 저항선 넘어설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