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급등했던 도쿄 상품시장의 두바이유선물 가격이 월요일 급반락했다.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일일 120만배럴 감산결정에도 불구하고 뉴욕시장의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1월물 가격이 배럴당 56달러 선으로 급락한 영향을 받았다.
한편 WTI 12월 선물가격도 배럴당 59.33달러로 1.17달러 하락한 뒤 장외거래에서 13센트 추가 하락한 59.20달러에 거래됐다.
시장 참가자들은 장 초반 일제히 롱청산 매물을 던졌으며, 일부 매도세력들이 장중 차익실현에 나서기도 했으나 일시적인 양상에 그쳤다. 최근들어 시장이 하루만에 급등락을 반복하자 투자자들이 일단 관망하는 태도를 보여 거래량은 감소하는 특징을 나타냈다.
23일 도쿄공산품거래소(TOCOM)에서 거래되는 두바이유 선물 11월물 가격은 전주말 종가대비 1.15달러 급락한 배럴당 57.12달러를, 내년 3월물은 가격은 1.14달러 하락한 58.57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개장 전 TOCOM은 레퍼런스 가격인 20일자 두바이 및 오만지역 원유 현물가격을 배럴당 57.48달러로 전주말보다 1.21달러 상승한 수준으로 고시했다.
한편 이날 도쿄미쓰비시은행이 고시한 달러/엔 전신환 매매율은 118.72엔으로 전주말대비 0.27엔 상승했다.
<도쿄공산품거래소 두바이유 선물(10/23일 종가)>
월물 시가 고가 저가 종가 전일대비 순서(단위: 배럴당 美달러)
2006/10 56.89 56.89 56.72 56.72 -0.52
2006/11 56.53 57.16 56.53 57.12 -1.15
2006/12 56.97 57.54 56.97 57.50 -1.21
2007/01 57.32 57.90 57.32 57.90 -1.16
2007/02 57.68 58.37 57.68 58.19 -1.24
2007/03 57.96 58.66 57.96 58.57 -1.14
출처: T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