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달러/위앤 기준환율이 지난 주말 최저치 대비 소폭 올랐다.
지난 주말 최저치를 경신하면서 위앤화 절상 추세가 살아있음을 재확인한 시장 참가자들은 이번주 연준의 통화정책 결정을 앞두고 신중한 자세를 보이는 중이다.
23일 중국 런민은행(人民銀行)은 달러/위앤 매매의 기준환율이 되는 중심등가율(central parity rate)을 지난 주말 7.8995위앤보다 0.0003위앤 상승한 7.8998위앤으로 제시했다. 이는 중국 환율제도 개혁 및 위앤화 일시절상 조치 이후 두 번째로 낮은 수준이다.
참고로 주말 상하이 외환시장의 달러/위앤 환율은 장외시장에서 7.9022위앤으로, 자동체결시스템에서는 7.9025위앤으로 각각 하락했으나, 기준환율보다는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장외시장의 장중 고점은 7.9045, 저점은 7.8980이었다.
딜러들은 시장 환율이 기준환율을 쫓아가지 못한 점을 중시하면서 당분간 달러/위앤이 현 수준에서 등락을 거듭할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번 주 환율은 7.8950~7.9100위앤 레인지에 머물 것으로 예상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