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실적은 예상을 상회하는 우수한 수준
3분기 실적은 매출액은 당사 예상과 유사했으나 영업이익은 고가제품군 매출비중 상승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가 예상보다 커서 당사예상을 상회함. 전사업부문에 걸친 구조조정의 결실이 우수한 실적으로 가시화되고 있으며 이후에도 차별화된 고기능성 신제품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확대가 예상되어 매력적임. 적정주가 94,000원과 BUY의견을 유지함.
3분기 실적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7.7% 증가한 2,766억원으로 당사 예상과 유사하였으나, 영업이익은 40.9% 증가한 288억원, 경상이익은 28.4% 증가한 299억원으로 당사 예상을 각각 11.6%. 26.7% 상회함.
영업이익이 예상을 상회한 배경은 고가제품군의 매출확대 및 할인율 규제에 따른 판관비율 하락효과가 당사 예상보다 크게(30억원규모) 나타났기 때문이며, 경상이익은 지주회사 ㈜LG로부터 소송반환금 34억원이 유입되었기 때문임.
화장품부문은 브랜드 구조조정에 따라 80억원의 매출감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백화점과 방판 등 고가제품경로에서 전년동기대비 55%의 고성장세를 시현하였고, MASS 경로내 고가라인인 ‘수려한’의 급속한 성장세 등에 힘입어 3분기 화장품부문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9.7%의 성장세를 시현함.
생활용품부문도 기존의 과도한 매출할인율의 개선과 위탁대리점 정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프리미엄 제품비중의 확대와 주력제품의 안정적인 매출기반 등에 힘입어 전년동기대비 7.6% 성장하였음.
생활용품부문의 할인율 축소에 따른 마진개선 및 화장품부문에서 프리미엄 제품군의 매출비중이 전년동기 39%에서 55%로 큰 폭 상승함에 따른 영업레버리지 효과로 매출액대비 판관비율이 전년동기 44.9%에서 42.2%로 하락하면서 3분기 영업이익률은 전년동기 7.9%에서 10.4%로 상승하였음.
영업이익 개선세와 더불어 지주회사 ㈜LG에 과거에 매도했던 LG석유화학 지분에 대해 시세보다 할인되어 매도했던 부분을 시세기준으로 환산하여 돌려받으면서 34억원의 소송반환금이 유입되었으며 따라서 3분기 경상이익률도 전년동기 9.1%에서 10.8%로 상승하였음.
동사 3분기 실적의 핵심포인트는 2006년부터 시작된 생활용품부문의 할인률 규제에도 불구하고 생활용품부문 매출성장율이 1분기 0.6%, 2분기 2.6%에서 3분기에는 7.6%로 점차 확대되고 있다는 점이며, 그 결과 생활용품부문의 영업이익률도 전년동기 9.5%에서 11.6%로 상승하면서 마진개선세도 확대되고 있다는 점이 매우 긍정적임.
3분기 실적을 반영하여 2006년 실적은 EPS기준으로 당초 예상대비 7.7% 상향조정하였으나 2007년 실적은 낙관적 전망을 반영한 상태이므로 당초 예상을 유지함.
동사는 전사업부문에 걸친 구조조정의 결실이 우수한 실적으로 가시화되고 있으며 이후에도 차별화된 고기능성 신제품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확대가 예상되어 매력적임. 적정주가 94,000원과 BUY의견을 유지함.
[현대증권 조윤정 애널리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