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도시가스와 익산에너지는 19일 오전 각각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양 사의 합병을 승인했다. 합병 회사의 명칭은 ‘익산도시가스’다.
합병 회사는 2006년말 추정 매출액이 800여억원으로, 전라북도 소재 기업 가운데 11위를 기록하게 되며,자산과 부채는 각각 664억원과 264억원(부채비율 66%)이 될 전망이다.
E&S 관계자는 이날 양 사의 합병 결정과 관련, “이번 합병은 도시가스, 발전, 집단에너지 등 사업영역간 경계선이 사라지고 있는 에너지시장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합병 회사는 앞으로 통합 마케팅을 통해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는 한편, 신규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1990년 설립된 익산도시가스는 전북 익산과 정읍시 내 16만여 가구에 도시가스를 공급해왔으며, 1988년 설립된 익산에너지는 익산 1, 2 산업단지(배산지구는 공급 예정)에 열과 전기를 공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