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만TEU급 컨테이너선은 길이 349.7m 폭 45.6m, 높이 27.2m로, 29인치 TV 120만대를 수송할 수 있는 크기이다.
수출 선박에 대한 운항수익을 상환재원으로 하는 전형적인 스트럭처드 파이낸스 방식으로 지원되는 이번 금융지원은 일본의 대표적인 상업은행인 SMBC와 협조융자형태로 공동 지원되며 SMBC의 지원금액은 2억6520만 달러이다.
수출입은행은 이같은 선진금융기법을 활용한 구매자앞 선박 구입자금의 지원을 통해 고부가가치 선박인 초대형 컨테이너선에 대한 우리나라 조선업체들의 수출경쟁력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유지시키겠다는 전략이다.
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이러한 적극적인 초대형 컨테이너선 선박금융 지원 노력으로 최근 해외 선주들이 수출입은행의 선박금융을 활용, 우리나라 조선소에 선박을 발주하려는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국내 조선업계의 건조물량 확보 및 수익성 향상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